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캠페인 (문단 편집) ==== 알마티 보급품 급습 (Almaty Supply Raid) ====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technical.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quad_cannon.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scorpion_tank.jpg]] 위치 : * 카자흐스탄, [[알마티]] 외곽 마을[* 참고로 실제 [[알마티]]는 깡시골처럼 생긴 인게임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른 발전된 대도시다. 사전조사를 하고 맵을 제작했는지가 의문이다.], 자원 서플라이 투하지역 브리핑 개요 : * U.N. 서플라이가 알마티 지역을 향하고 있습니다. * 정의실현을 위해 이들 서플라이를 저지하십시오. * GLA 자금확보를 위해 서플라이를 취득하십시오. || >브리핑 내용 : >지도자시여. 우리 요원들은 UN의 트럭과 비행기가 알마티 지역에 음식과 보급품을 가지고 향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압제받는 국가들을 대표하여 GLA는 그 배달품을 가로채서, 우리의 가장 대국적인 일에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 신규 유닛 : 쿼드 캐논, 머로더 탱크 미션 오프닝은 보급품을 싣고 이동하는 트럭과 이를 호위하는 UN군 험비를 보여주며 시작한다. 이들이 마을에 보급품을 내려놓고가자 마을 주민들이 이를 챙기기 위해 몰려드는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매복해있던 GLA 병력들이 보급품을 빼앗기 위해 나타나서는 마을 주민들을 학살한다. ~~대의를 위한 작전이라더니...!~~ 그 뒤 언덕 위의 GLA 본진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는데, 미션의 목표는 '''훔친 서플라이로 $40,000를 수집'''하는 것이다. 다만 처음부터 바로 4만 달러를 모으는 것은 아니고 여러 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맵이 두 차례 확장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자원과 UN군 및 미군으로부터 탈취하는 자원이 통합돼있으므로, 자원 탈취를 위한 병력 생산에 얼마만큼의 자원을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미션 진행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미군과 싸우느라 맵 상의 모든 자원을 소모하면 어쩌나 싶지만, 다행히도 서플라이를 실은 미군 수송기는 끝까지 계속해서 나오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차 목표는 '''UN 호송 크레이트에서 $20,000를 수집'''하는 것으로, 오프닝에서와 마찬가지로 보급품 트럭 1대와 호위하는 UN군 험비 2대로 이뤄진 호송대를 급습하면 된다. 이들 호송대는 주기적으로 도로를 따라 랜덤하게 리젠되는데, 목표한 마을에 도착해 서플라이를 내려놓고 나면 마을 주민들이 나타나 이를 스틸(...)해가므로, 가급적이면 마을에 도착하기 전에 급습하는 것이 좋다. 매번 이들이 나타나는 곳을 쫓아가는게 귀찮다면, 거의 대부분의 호송대가 맵 중앙의 교차로(GLA 본진 바로 동쪽)는 반드시 통과한다는 점을 이용해, 죽치고 그 자리만 지켜도 된다. 첫 목표인 $20,000를 달성하면, 다음으로는 '''미국 비행기가 투하한 크레이트를 확보하여 $30,000를 수집'''하라는 2차 목표가 주어진다. 이와 동시에 맵이 한 단계 확장되고, 이전 단계에서 등장하던 호송대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목표에서 써진대로 서플라이를 실은 미군 수송기가 계속해서 지나가는데, 이들도 호송대와 동일하게 목표한 마을에 다량의 서플라이를 투하하므로 밑에서 기다렸다 줏어먹으면 된다. 아니면 이 시점부터 생산이 가능해지는 ~~꿔드 까난~~ 쿼드 캐논을 이용해 수송기를 격추시키고 서플라이를 획득해도 된다. 한편 12시 지역에는 소규모 미군 기지가 있는데, 막사와 보병들이 주둔한 민간 건물을 파괴하면 서플라이를 얻을 수 있다. 2차 목표인 $30,000를 달성하면, 맵이 한 단계 더 확장되면서 '''미군 기지를 강탈하여 $40,000을 수집'''하라는 최후 목표가 주어진다. 소규모 미군 기지의 북쪽 언덕 위가 미군 본진인데, 방어가 그다지 두텁지 않기 때문에 RPG 트루퍼 + 쿼드 캐논 조합으로 공격하면 무난하게 정리할 수 있다. 다만 미군 본진을 터는 것은 필수 목표가 아니므로, 병력을 더 뽑는게 귀찮다면 그냥 지나가는 미군 수송기나 계속 털어먹어도 된다. 어떻게 모았든 '''목표 금액인 $40,000만 채우면 미션에서 승리'''하게 된다. 참고로 두 번째 단계에서의 소규모 미군 기지와 최종 단계에서의 미군 본진을 쉽게 정리하고 싶다면, 맵이 확장되자마자 바로 공격하면 된다. 소규모 기지의 경우, 민간 건물을 보병들이 점거하고 있지만 독소 트랙터 생산을 못해서 이를 정리하기가 성가신데, 사실 이 보병들은 처음부터 건물을 점령하고 있는게 아니라 맵이 확장되는 순간에 치누크를 타고 와서는 건물로 걸어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테크니컬로 바로 들이치면 건물에 들어가기도 전에 쉽게 정리할 수 있다. 본진의 경우에도 원래 있던 기지가 아니라 맵이 확장되는 순간에 커맨드 센터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건설하기 때문에, 이때 공격하면 성가신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을 상대할 필요가 없다. 다만 크루세이더를 비롯한 차량 유닛들은 기지 건설 이전부터 있는 병력들이므로 주의할 것. 만약 더 쉽게 미션을 진행하고 싶다면, 굳이 다음 지역으로 진출할 필요 없이 첫 단계 지역의 민간 건물들을 다 때려부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건물들을 때려부수면 그 자체로 서플라이를 드랍하는 것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리젠되지 않아 서플라이 탈취하기도 더 편해진다. 다만 신난다고 건물을 싸그리 부셔버리면 보급품 트럭이 마을에 도착해서도 보급품을 내려놓지 않고 멀뚱히 서있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호송대를 잡아줘야 다음 호송대가 리젠되는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다. 여담으로 이번 미션에서 각종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서플라이의 종류와 수는 아래와 같다. ||미군 차량 파괴 ||$1,000 서플라이 1개 || ||미군 항공기(랩터, 치누크) 파괴 ||$2,500 서플라이 1개 || ||미군 건물 파괴 ||$2,500 서플라이 1개 || ||민간 건물 파괴 ||대형 건물 : $1,000 서플라이 1개 / 소형 건물 : $100 서플라이 1개 || ||UN 보급품 트럭 파괴 ||$1,500 서플라이 1개 || ||트럭이 마을에 내려놓는 보급품 ||$100 서플라이 10개 (도합 $1,000)[* 트럭을 파괴했을 때 얻는 서플라이가 마을에 내려놓는 보급품보다 $500 더 많다. ~~살아남은 트럭 운전수가 위험 수당으로 $500을 챙겨가는 건가~~ 마을에 서플라이를 내려놓는 경우엔 마을 주민들이 채갈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마을에 도착하기 전에 파괴하는게 훨씬 이득인 셈.] || ||미군 수송기 파괴 ||$1,500 서플라이 1개 || ||수송기가 마을에 투하하는 보급품 ||$200 서플라이 10개 (도합 $2,000)[* 트럭과는 반대로 수송기는 파괴했을 때 얻는 서플라이가 마을에 투하하는 보급품보다 $500 더 적다. 다만 이쪽도 마을 주민들이 서플라이를 채갈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마찬가지로 마을에 도착하기전에 격추하는게 이득.]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